가죽 재질감도 좋고 디자인도, 내부 구조도 마음에 듦. 가죽은 야들야들해서 내부에 모양을 유지시킬 만한 테블릿이나 문서 책 등이 들어가 있어야 핏이 살아남. 너무 사무적이지 않고, 캐주얼한 느낌이 데일리백으로 사용하기에 좋다는 느낌이 들었음. 추가구매한 오르간타입 카드케이스는 괜히 샀다는 생각이 든게, 고급스럽지가 않고. 아쉽게 느껴짐. 가격은 그리 비싼건 아니라 그럭저럭임.